3150에서 2950 사이를 오가는 박스권장세가 언제까지 진행될까? 상상 해본다.
- 튜립버블같은 그러면서도 아닌 비트코인 상승후 일정 부분 하락하고 적정 가격을 형성할 때
- 백신을 맞고 일상생활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길 때
- 1분기 실적이 희망적이고 발표하는 시점일 때
- 채권금리 상승이 멈추고 횡보하며 안정화 할 때
대략 4월초부터 2차 상승을 보이지 않을까 싶다. 현재 1개월마다 10%이상의 조정을 거친다면 3월말에 다시 큰 조정이 온 후 3파동이 오지 않을까 싶다. 2020년 11월~2021년 1월이 1파동, 2/3월이 2파동이 있은 후 충분히 대중이 지치고 떠난 후 4월 어느날 3파동은 오리라 본다.
그렇다면 어떤 분야에서 3파동이 시작할까? 1파동의 시작점에서 2차전지/소재/반도체에서 끝점에 전동차/자율주행로 했다면, 경기의 채질이 바뀌면서 그동안 죽어있던 섹터들로 3파동의 시작을 알리고, 1파동의 주도주들이 3파동의 끝자락을 장식하지 않을까 상상해 본다.
현재의 주도주는 4월말까지는 쉬어가며 경기민감주가 키맞춤을 한 후 5월이후에야 다시 1파동의 주도주군이 실적과 함께 상승하리라 본다.
- 1파동의 주도 섹터: 2020년 11월~2021년 1월
- 2차전지
- 반도체
- 전동화/자율주행
- 친환경
- 2파동의 조정 섹터: 2021년1월말~2021년3월중순
- 상동
- 3파동의 주도 섹터: 2021년3월중순~2021년5월
- 통신/모바일
- 항공/여행
- 소비재/화장품/의류
- 1파동 주도주
- 2차전지
- 반도체
- 전동화
- 친환경
오늘의 특징주
오늘은 전반적으로 패닉셀이 나온 장으로 하락의 끝자락에는 늘 이러한 현상이 나온다. 다음주에는 회복장이 다시 나올 것으로 본다.
새로운 종목 신규 매수는 1달이나 2달에 한번에 있을 이런 패닉셀을 노린다. RSI 하단은 늘 온다. 올것 같지 않지만 멀리가면 다시 가깝게 오고, 우리에게 기회를 준다.
3월 매매 전략
- 3월말까지 20%이상 현금화 한다. 이후 패닉셀이 한번 더 오면 현금을 소진하고 3파동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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