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숏티지가 발생하여 메모리 반도체와 시스템 반도체 업황이 좋아지고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시작되고 있다. 애플의 칩생산에 집중하고 차량용 반도체를 줄인 나머지 경기가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차량용 반도체 숏티지가 시작되었고, 최근 일본의 지진 발생으로 차량용반도체 업체인 르네사스의 공장 중단이 숏티지를 더욱 가속시키고 있다. 거기에 유럽과 미국이 반도체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자국생산 체인을 만들기로 결정함에 따라, 장비 (전공정) -> 소재(생산) -> 테스트,패키징(후공정) 단계의 업종이 급등하고 있다. 

 

그러나 1월의 비정상적인 상승으로 아직도 눈치보기를 하며 오르내림을 지속하다. 명절을 지나 개인/외인의 투자심리가 살아 났지만 연기금(기관)은 국내주식 16.8%을 맞추기위해 여전히 30조원 가까운 주식을 올해 6월까지는 지속적으로 매도해야하는 입장이다. 연기금의 1년 수익률이 두자리가 못 되는 이유를 알만하다. 

 

상승 1파를 맞치고 2파 조정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상승 3파는 언제 올것인가?

스마트머니는 어떻게 움직일까? 작년말부터의 강세장이 2021년 1월에 애플카이슈로 관련주들이 폭등하면서 1분기는 눈치보기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이슈가 있는 종목과 4@20분기 실적이 좋은 종목만 약간의 상승과 현상유지를 할 것이고, 1@21분기 실적발표를 하며 실적시즌에 진입하고 상승 3파를 준비할 것으로 본다. 

 

1@21의 반도체, 자동차 수출이 사상 최대이기에 1분기 실적이 좋은 기업순으로 상승을 다시 준비할 것이다. 연기금이 팔다 팔다 바닥에 구멍이 날 시점이 최고점이 되지 않을까? 최고점일때 기관이 다시 매수를 시작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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